'서봉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편강배 2021 시니어바둑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7라운드가 통합라운드로 열렸다. 대회장 전경. 사진출처 : 한국기원 시니어바둑리그가 상위 5팀 동률이라는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 편강배 2021시니어바둑리그 후반기 첫 경기가 4일 KH에너지(감독 김성래)와 통영 디피랑(감독 문명근)의 8라운드 1경기로 속행된다. 지난 27일 통합 경기로 벌어진 7라운드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친 시니어바둑리그는 구전녹용(감독 권갑용)ㆍ부천 판타지아(감독 이홍열)ㆍ의정부 희망도시(감독 이형로)ㆍ...
대주배 결승 - 유창혁(왼쪽)vs서봉수(오른쪽). 사진출처 : 한국기원 유창혁 9단은 7일 열린 제8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4강에서 김혜민 9단을, 서봉수 9단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김영환 9단을 각각 불계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서봉수 9단과 유창혁 9단의 결승 맞대결은 1999년 11월 4기 LG정유배(GS칼텍스배 전신) 이후 21년 5개월 만이다. 단판승부로 벌어지는 결승은 14일 오후 2시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상대전적은 41승 28...
신진선 9단. 사진제공 : 한국기원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준결승3번기2국에서 신진서9단이 중국 자오천위8단에게277수 만에 백1집반승했다. 앞서10일 열린1국에서도 승리한 신진서9단은 자오천위8단에게 한판도 내주지 않으며 종합전적2-0으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신진서9단의 결승행으로 한국은 응씨배에서9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바둑은 포석 단계에서 팽팽했던 균형이 좌상귀 응수타진에 무너지며 신진서9단이 흐름을 가져왔고,중...
제9회 응씨배 세계 프로바둑선수권대국장에 홀로 남은 신진서 9단. 사진출처 : 바둑 TV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제9회 응씨배 세계 프로바둑선수권 준결승 3번기가10ㆍ12ㆍ1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일본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펼쳐진다. 응씨배는 88년 창설된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잉창치(應昌期)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8점(7집반)이다.응씨배의 우승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 액수인40만달러(한화 약4억750...